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문단 편집) ==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원작]]과의 차이점 == 설정과 등장인물만 따왔다고 해도 될 정도로 차이가 큰 편이다. * 원작은 3부작의 첫 번째 이야기이고 자체로 사건이 완결되지 않지만 영화는 자체적으로 완결이 된다. 그래서 그런지 후반부에 갈수록 전개가 빨라진다. * 원작에서 주인공의 이름은 제이콥인데, 영화에서는 제이크(제이콥의 애칭)로 불린다. [[금수저|대형마트 체인 상속녀의 아들]]이라는 설정도 잘 드러나지 않으며, 주인공의 -가장 친한 친구 리키 역시 영화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 할아버지가 제이크를 부르는 애칭인 티그리스쿠는 영화에서 추가된 설정. 폴란드계인 제이콥의 할아버지는 제이콥을 폴란드 식 발음인 야콥 (Yakob)이라 부른다. 그런데 이후 나온 원작의 4번째 권 시간의 지도에서 실제로 할아버지가 제이콥을 티그리스쿠라는 애칭으로 불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시간의 지도 139p 참조) * 원작에서는 와이트(눈이 하얀 자들)들이 초능력을 쓰지 못해 총기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영화에서는 잘만 사용한다. * 할로우게스트의 디자인이 조금 더 [[그로테스크]]하게 변했다.[* 원래는 눈구멍과 머리카락, 코도 있는 모습이었다. 다만 입에서 촉수가 나오는 것은 그대로이다.] * 할로우가 먹잇감의 눈만 파먹는다. 원작에서는 눈이 아닌 식인을 하며 몸이 갈기갈기 찢기기 때문에 피가 낭자하다고 묘사된다.[* 원작에서 마을의 랩퍼 아이들--양아치--이 양을 죽였다는 의심을 벗는 것도 이 때문. 몸이 피칠갑이 되었어야 했는데 아무것도 묻지 않아서.] * 골란 박사가 여자다. 또한 지나가는 와이트 정도의 위치에서 불사의 실험의 주도자에 할로우들과 와이트들의 리더인 최종보스로 급이 올랐다. * 원작에선 할아버지가 바람을 피웠다는 누명을 벗는데 영화에서는 그 상황이 직접적으로 표현되지 않고(회상씬이라던가) 그냥 "행선지를 알리지 않고 자주 어딘가로 가시길래 바람이라도 피우시는 줄 알았지"라는 짧은 언급으로만 지나간다. * 또한 엠마와 친구들이 제이콥의 세상으로 들어와 제이콥 아버지에게 제이콥이 미친 것이 아니라고 보여주는 장면 역시 공기 중으로 사라졌다. * 원작에서 제이콥이 노인(늪 속 미라)을 찾아내는 박물관의 존재가 나오지 않는다. 따라서 그 박물관의 큐레이터 마틴 파게트[* 할로우들에게 살해당하고 에녹에 의해 잠깐 살아나 제이콥에게 힌트를 준다. 영화에서는 살해당하는게 프리스트 홀의 바텐더 케브의 오기 할아버지로 변경되었는데, 에녹이 살리거나 하는 장면은 없다.]역시 등장하지 않는다. * 원작에서 루프로 들어오는 것은 늪을 건넒으로써 이루어졌다. 영화 속에서는 웬 동굴을 지나가는 것으로 묘사.[* 정확히는 늪을 지나 돌무덤을 통과하는 것인데 영화상에선 늪과 동굴의 문자들을 생략한 것. 동굴의 전체적인 모습은 소설속 사진과 흡사하다.] * 엠마에게 받아 루프를 통해 현실로 돌아오는 바람에 하룻밤 사이에 썩어버리는 물건은 사과였다. 영화에선 꽃으로 나온다.[* 그도 그럴 것이,아이들이 같이 저녁을 먹자고 할 때 엠마가 저녁식사 때 입을 재킷을 입혀준 후 그 재킷에 꽃을 꽂아주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소설에서는 엠마가 제이콥에게 먹으라고 준 것을 제이콥이 간직해서 숙소로 가지고 왔다가 다음날 아침에 썩어있는걸 발견했다.] * 원작에서 제이콥이 할아버지의 낡은 짐가방(캐리어)를 찾아내고 1층으로 떨어트려 그 안에서 아이들의 사진을 찾아내는 것이 생략되었다. * 제이콥을 죽이려 들던(...)[* 제이콥을 보는 순간 제이콥의 할아버지에게 무슨 일이 생겼다는 것을 직감했지만 현실을 부정하며 제이콥을 침입자로 몬다. 허리에 칼을 들이대어 미스 페레그린에게로 끌고 간다.] 원작 속 엠마와 달리 영화 속 엠마는 의외로 쉽게 에이브의 죽음을 인정한다. * '''엠마와 올리브의 능력이 서로 바뀌었다.''' 원작에서는 엠마가 불을 다루고, 올리브가 공기보다 가볍다. 이에 대해 팀 버튼 감독은 엠마가 제이크에게 더 의존하기 위해서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 부분은 원작을 먼저 보든 영화를 먼저 보든 독자들이 혼란스러워 할 부분이니 참고, 여담으로 원작에서 에녹은 제이콥과 첫 대면할 때 제이콥이 엠마에게 관심이 있다는 것을 어느 정도 파악당하는 묘사가 있었다. 결국 영화에서는 불을 다루는 올리브와 '''연인 사이로 발전''' 다만 초기에는 에녹은 공기보다 가벼운 엠마를 좋아하고 불을 다루는 올리브가 에녹을 좋아했었다. 연인 사이는 영화 후반부부터.] * 엠마의 뚝심 있고 괄괄하던 면까지 있던 성질 역시 팀 버튼의 전형적인 여성 캐릭터스러운 성질 정도로 약화된 면이 있다. 다만 팀 버튼은 다른 할리우드 감독들에 비하면 적극적인 여성 캐릭터를 자주 등장시키는 편에 속한다. * 에녹의 창조물들은 원래 훈련이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었으나, 그런 설정이 사라졌다. * 휴와 피오나 간의 연애 감정이 삭제되었고, 둘의 연령대가 낮아졌다. 올리브가 에녹을 좋아하는 것으로 나오고, 둘의 연령대는 높아졌다. 에녹이 엠마를 좋아하는 것도 영화만의 설정. 원작에서는 그런 감정이 아니라고 설명한다. * 쌍둥이가 주요한 인물로 등장한다. 원작에서는 사진만 나오고 지나간다. * 페레그린과 살았던 아이들 중 샬럿이라는 소녀가 있는데 영화에선 언급되지 않는다. * 루프가 돌아가는 방식이 다르다. 영화에서는 좀 더 극적으로 연출하였다. * 루프에 할로우가 침입한다. 원작에서는(1권 한정) 루프에 할로우가 침입할 수 없다는 설정이고, 아이들과 할로우의 전투는 루프 밖에서 벌어진다. * 미스 에보셋은 임브린들을 가르쳤으며 임브린 위원회의 원장이라고 하지만 영화에선 그런 언급 없이 페레그린의 동료처럼 묘사된다. 소설에선 최후반부에 골란 박사(바론)의 동료들에게 끌려가버린다. * 할리우드 영화 특성상 어쩔 수 없지만, 호러 - 스릴러 -로맨스 - 스릴러 였던 원작 속 이야기 전개와 달리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제이콥과 엠마가 썸타는 이야기에 별종 아이들이 몇백살 먹은 괴물 어르신들 때려잡는 이야기다. * 바론 등장 이후 거의 다른 작품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로 전개가 달라지는데, 폭격 이후 새 루프(놀이공원)를 찾아가 할로우와 바론을 물리치는 장면은 원작에 없다. 원작에서는(1권) 루프 밖에서 할로우를 물리치고 루프로 돌아가 골란 박사를 죽인 후[* 제이콥이 직접 총을 쏴서 죽임. 바론은 골란 박사가 예전 스쿨버스 기사 행세를 할 때 쓰던 가명으로만 나온다.] 집이 폭격당한 것을 발견한다. 문제는 바론이 원작의 카울의 역할을 대신하고 1편에서 스토리를 완전히 끝내버림으로써 원작의 2, 3권의 스토리라인을 버려버렸다. * 식물을 자라게 하는 능력을 가진 소녀 피오나가 원작에서는 나이도 많고 머리가 새 둥지처럼 부시시하게[* 책에 사진을 보면 마치 해리포터에 나오는 빌런 벨라트릭스 레스트랭 같은 머리를 하고 있다.]표현되었지만 영화에서는 나이도 줄고 명량하고 활발해 보이는 양갈래 땋은 머리로 표현되었다. * 괴력소녀 브론윈은 원작에서는 아이들 중에서 덩치가 제일 큰 듬직한 소녀 역으로 나왔지만, 영화에서는 조그만한 아이로 나와 능력의 반전을 더 부각시켰다 * 원작에서는 제이콥이 3권(영혼의 도서관)부터는 할로우를 보는 것을 넘어 할로우어를 구사하며 조종도 가능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